경남태권도협회장배 품새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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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태권도협회장배 품새 선수권대회

한창식 기자  | 입력 2010-06-26  | 수정 2010-06-26 오후 2:28:37  | 관련기사 건

-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최종선발전 및 경남태권도협회장배 품새 선수권대회 개최

 


오늘(26일) 오전 제35회 전국체육대회 경남대표선수 최종선발전을 겸한 제5회 경남태권도협회장배 품새 선수권대회가 김대겸 경남태권도협회장과 이학렬 고성군수를 비롯한 20개 시군 태권도협회장과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실내체육관에서 열려 27일까지 열전을 펼친다.


경남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고성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제5회 경남협회장배 품새선수권대회에는 초등부 26개 단체와 중등부 5개, 고등부 4개 단체를 비롯한 일반부 1개 단체 36명과 남녀 개인 282명을 포함한 318명이 출전했다.

 

 

▲ 경남태권도협회 김대겸 회장

김대겸 경남태권도협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룡나라 고성에서 제5회 경남태권도협회장배 품새 선수권대회가 열려 매우 뜻 깊다’며 ‘그동안 땀 흘려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후진양성을 위해 매진해온 지도자를 비롯한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잘 치러 경남의 훌륭하고도 확고한 대회로 자리 잡도록 힘써달라고 아울러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고성군 태권도협회 장도선 회장은 ‘예의를 중시하는 태권도답게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고, 심판진과 임원진들도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말한 뒤, ‘고성에 머무는 기간 동안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장도선 고성군 태권도협회장

 


이학렬 고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김대겸 경남태권도협회장이 지난 6.2선거에서 고성군민들의 지지를 받아 경상남도의회 의원으로 당선 된 뒤에 치러지는 각별한 의미를 가지는 대회’라 말하며 ‘김대겸 회장의 당선은 고성군에도 큰 힘이 되며, 무엇보다 경남태권도협회에 큰 힘이 되고 또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 이학렬 고성군수

 

▲ 선수대표 선서

 

 

 

 

 

▲ 오른쪽 김대겸 경남협회장과 왼쪽 장도선 고성군협회장

 

 

▲ 시군 협회장들을 비롯한 내빈

 

▲ 조석배 심판대표 선서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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