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저소득층 신입생 교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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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저소득층 신입생 교복비 지원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2-20  | 수정 2007-02-20 오전 9:13:11  | 관련기사 건

금년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구는 1인당 1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받게 된다.


20일 경남도는 2007년부터 저소득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자녀 중 중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1,916명에게 1억 9,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역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시·군비 부담 없이 전액 도비로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중학교 신입생 자녀를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구가 해당된다.

 

도는 교복비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양극화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상 가구주가 교복구입비를 지원 받으려면 입학통지서(또는 입학증빙서류)를 지참하여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 2월말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는 금번 시군으로부터 통보된 지원신청 가구에 교복구입비를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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