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산업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김이수 부군수 배형관 운영사업부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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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산업 현안사항 보고회 개최김이수 부군수 배형관 운영사업부장 참석

경남도민/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8-30  | 수정 2010-08-30 오후 8:41:51  | 관련기사 건

- 제4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 개최 `10. 10. 14~10.17(4일간)

- 제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최 `10 10.15~10.17(3일간)

 

오늘(30일) 오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서만근 행정부지사와 정구창 남해안기획관, 김이수 고성군 부군수, 배형관 (재)엑스포사무국 운영사업부장, 김호관 통영시 총무사회국장, 최정규 경남요트협회 최정규, 김순효 부회장, 거제요트협회 김병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레저산업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 서만근 행정부지사

 

이날 보고회에서 서만근 행정부지사는 `2010년 제4회 대한민국국제보트쇼와 같은 시기에 펼쳐지는 제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으며, 보트쇼같은 경우에는 1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남은 45일간 최선을 다해 국내홍보에 적극적인 자세로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0년 제4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와 "제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의 현재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해양레저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타당성과 기본계획 수립"에 대해 보고받았다.

 

제4회 대한민국 국제보트쇼는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주최하고 KBS미디어(주), (주)지엔에이인터내셔날, (주)KNN이 주관하며,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4일간) 고성군 당항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150개사 1,510부스(국내 90개사 910부스, 해외 60개사 600부스)의 규모로 진행할 예정을 현재 국내업체 목표인 90개 중 현재 63개 업체 510부스로, 70%의 유치가 완료된 상태이며, 해외업체는 목표 60개중 14개국 43개 업체 80부스로, 80% 유치가 완료된 상태이다.

 

▲ 보트쇼장 조감도

 

보트쇼장 배치도

①기자재부품 전시관

기자재 및 엔진

②요트보트 전시장

보트, 요트

③육상요트보트 전시장

캠핑카, 해양레져용품

④해상 슈퍼요트 전시장

보트, 요트, 범선, 거북선

⑤어린이 수로 체험장

펀보트, 페달보트, 우유팩보트

⑥보트 체험장

모터보트, 제트스키, 제트카약

⑦요트 체험장

세일요트, 카누, 카약

 

⑧공연무대

개막식, 뮤직페스티벌, 열린음악회,

요트 뮤직페스티벌

⑨향토특산물장터

지자체 특산물 및 먹거리

 

⑩컨퍼런스장

남해안 해양산업발전 컨퍼런스

⑪VIP 식당

개막식 및 비즈니스데이 만찬장

⑫비즈니스 와인바

업체간 미팅 및 비즈니스

⑬요트스쿨

6개시군 요트스쿨

 

 

 

▲ 고성군 김이수 부군수

 

 

전시장은 TFS텐트 30m×80m 1동과, 40m×60m 1동의 옥내전시관과 옥외전시장, 70ft급 2대, 40ft급 6대, 20~30ft급 43대를 전시할 해상전시관을 배치하고, 요트, 보트 모형만들기, 참가업체 체험전, 시·군 요트스쿨 체험전 등의 체험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4회 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는 오는 10월15일부터 10월 17일까지(3일간) 통영시 도남항 일원에서 펼쳐지며 15개국, 80여척 50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통영항 입구에서 한산만 비진도 해역 사이 약 4Km지점에 설치한 반환점을 2회 왕복하는 회향 코스의 단거리 코스와 오곡섬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코스(27Km)의 장거리코스로 나눠 치러진다.

 

▲ (재)엑스포사무국 배형관 운영사업부장

 

또한, 제4회 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 관계자는 참가선수로 현재 국내선수 45척 220명으로 ORC 7척, OPEN 38척이며, 해외 참가예정으로는 비공식적으로 15개국 30척 200명으로 확정됐으며, 러시아 10~15척, 일본 3척, 뉴질랜드 1척, 프랑스 1척, 남아공 2척, 세이셀 2척, 태국 1척으로 국내 외국인 선수와 요트관련 단체 섭외가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 정구창 남해안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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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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