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 전선 절도범 검거 경남 경북 일대 여러 곳에서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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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전선 절도범 검거 경남 경북 일대 여러 곳에서 훔쳐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03-26  | 수정 2011-03-26  | 관련기사 건

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는 24(목)일 오후, 고성군을 비롯한 경북 청도, 합천, 밀양, 창원 대산, 김해 진례 등 경남북 일대에서 한국 전력에서 관리하는 전선과 폐업한 공장 전선 등을 전문적으로 훔친 피의자 C씨를 검거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C씨는 경북 청도, 경남 일원을 떠돌며 인적이 드문 야음을 틈타 전주에 올라가 전선을 절단하는 방법으로 시가 5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또 다른 공범과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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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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