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4월부터 상설 요트학교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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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4월부터 상설 요트학교 개교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3-19  | 수정 2007-03-19 오후 2:52:43  | 관련기사 건

통영시가 해양레저산업 전진기지화요트산업의 육성과 요트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음 달 부터 상설 요트학교를 열기로 했다.


통영 상설 요트학교는 도남동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월 200명(단체는 별도)정도의 수용인원으로 주말반과 평일반, 특별반으로 나눠 하루 8시간씩 이틀간 이론과 세일링 교육을 받게 되며 5년 이상 장기 항해 경력이 있는 강사가 교육을 맡는다.


장비는 원양항해가 가능한 크루즈급 4대와 구조정 1대, 카누·래프팅 각 5대 등이다.

 

항해구간은 교육코스로 도남만을 출발하여 제승당을 돌아오게 되며 , 크루즈코스는 도남만을 출발해 한산만과 망일봉을 거쳐 비진도 구간을 운항하게 짜여 진다.


통영시는 일단 학교와 기업체 등 단체를 중심으로 접수를 받는다.

 

통영 허덕용 기자(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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