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교육삼락회 게이트볼 대회’ 고성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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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교육삼락회 게이트볼 대회’ 고성에서 개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1-10-06  | 수정 2011-10-07 오후 6:18:00  | 관련기사 건

- 18개 시ㆍ군 200여명 참가, 엑스포성공기원홍보

 

고성군교육삼락회(회장 구재호)는 내년에 개최되는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기원을 위해 오는 7일(금), 고성군 게이트볼장에서 제17회 경상남도 교육삼락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시ㆍ군 200여명이 참가하며, 게이트볼과 게이트볼 컬러링 두 경기가 펼쳐진다. 게이트볼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게이트볼 컬러링은 게이트볼 성적의 결과에 따라 배정된 대진표에 의해 진행된다.

 

구재호 회장은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홍보를 위해 이번 대회를 주관하게 됐으며, 이번 대회로 회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삼락회간의 유기적인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교육삼락회는 교단에서 퇴직한 교직원의 모임으로 매년 청소년교육, 학교 교육지원, 장학사업 등 훌륭한 인재 양성과 고성군의 교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12경남고성공룡엑스포 홍보에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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