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방공무원 공채 45.9대 1 통영시는 최저 경쟁율 2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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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방공무원 공채 45.9대 1 통영시는 최저 경쟁율 26대 1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4-09  | 수정 2007-04-09 오후 3:28:19  | 관련기사 건

경남도는 행정 9급 등 9개 직렬 417명을 뽑는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에서 모두 1만9천149명이 지원, 45.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창원시가 28명의 선발예정 인원에 2천263명이 지원해 80.8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진해시가 24명 선발에 1천573명, 김해시가 39명 선발에 2천386명이 지원해 각각 65.5대1, 61.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최저 경쟁률을 나타낸 기관은 통영시가 4명 모집에 105명이 응시하여 26:1, 다음으로 하동군이 16명 모집에 433명이 응시하여 27:1, 산청군이 8명 모집에 259명이 응시하여 32: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필기시험은 내달 12일 창원 .진주. 김해 등 권역별로 치러지며 합격자 발표는 오는 6월 12일 있을 예정이다.

통영 노현정 기자(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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