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경남도협의회 정기회의 고성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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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경남도협의회 정기회의 고성서 열려

강기웅 기자  | 입력 2012-03-09 오후 2:15:45  | 수정 2012-03-09 오후 2:15:45  | 관련기사 건

9일, 정기회의에서 고성공룡엑스포 브리핑 등 고성 홍보

 

민족통일 경상남도협의회(회장 정영노)는 9일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내 엑스포 주제관에서 ‘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 시․군 회장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학렬 군수를 비롯한 정영노 민족통일경남도협의회 회장, 시군협의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기회의와 함께 오는 30일 개최되는 ‘2012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와 ‘생명환경농업’ 브리핑과 함께 생명환경농업연구소를 둘러보는 등 고성군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환영사에서 “언제 어디서든 통일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리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민족통일 협의회에 감사의 말과 함께 앞으로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공룡엑스포 홍보와 많은 관람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족통일협의회는 초당적, 범국민적 순수 민간 통일운동 단체로 통일기반 조성과 민족의 화해, 협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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