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8(월요일)
-
홈 > 뉴스 >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5-11 | 수정 2007-05-11 | 관련기사 건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여직원과의 불륜관계가 처에게 발각되어 처와 다투던 중 처가 거세게 욕설을 하며 대들자 격분하여 주위에 있던 망치로 처의 머리를 수 차례 내리쳐 실신시키고 목 졸라 살해했다.
천씨는 처의 사체를 안방에 은닉 하였다가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옮겨 싣고 다닌던 중, 사체가 부패하자 도산면 도로변 배수로에 버린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확인됐다.
강력 3팀에서는 사체의 신원을 확인하여 탐문 및 잠복수사 중 10일 오후 11시55분경 살해용의자를 검거했다.
| |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