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엔터테인먼트 월드GV ZONE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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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엔터테인먼트 월드GV ZONE 개장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5-11  | 수정 2007-05-12 오후 7:31:15  | 관련기사 건

복합엔터테인먼트 월드GV ZONE(대표이사 김창호)이 11일 오전 11시 오픈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지하 1층, 지상 13층 건물에 개장되는 월드GV ZONE은 1층에서 4층까지 1,000평 규모에 47개 매장이 입점하는 “대동 GV ZONE 패션몰”이 입점하고, 5층부터 9층까지는 한국최대의 멀티플렉스인 “롯데시네마” 6개관이 운영돼 명실상부한 복합엔터테인먼트몰이 통영 최초로 형성되게 된다.


10층에서 12층까지는 문화센터, 패밀리레스토랑, 커피전문점 “엔젤리스”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매장 1층에는 영캐릭터, 패션 잡화군, 2층에는 캐쥬얼군과 유니섹스군, 3층에는 패션몰내의 아울렛매장, 4층에는 남성복과 아동복 매장으로 구성된다.


GV ZONE은 개장을 앞두고 판매사원으로 먼저 채용된 10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직원워크숍을 실시하여 경영마인드와 친절서비스 교육, 소방안전교육, 근무수칙주지 등 다양한 교육으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오늘 개장으로 상가는 정상적인 영업에 들어갔으나 롯데시네마 영화관은 실내 보완작업을 거쳐 오는 17일 별도로 오픈하게 된다.

 

                                             <통영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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