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학교 22일 통영서 열린다

> 뉴스 >

요트학교 22일 통영서 열린다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6-15  | 수정 2007-06-15 오후 4:05:34  | 관련기사 건

요트 이론과 실기를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요트학교를 연다.


15일 통영시는 21세기 남해안 시대를 맞아 통영이 해양관광도시와 요트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22일  도남관광단지 내 해양소년단 수상훈련장에서  통영요트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시는 요트학교 개교를 위해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요트 기본인 딩기級 옵티미스트 10척, 레이저 5척, 윈드서핑 5대와 크루저 요트 33피트 3척, 24피트 2척을 임대한다.


또 전문강사 3명과 보조요원 1명을 채용키로 요트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외에도 요트 세일링과 해양레포츠를 즐기는 하루 형과 1박2일로 요트와 섬 마을 체험 등을 하는 체류형 등으로 분류해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교식에는 요트와 거북선 등 25척의 행사선이 동원되어 도남동을 출발하여 망일봉을 경유, 강구 안까지 참석자를 위한 요트 체험 세일링이 계획되어있다.

통영 허덕용 기자(tyinews@empal.com)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지역사회의 중심, 학교를 살리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