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랑의 헌혈운동 1004(천사)’

> 뉴스 >

[경찰청] ‘사랑의 헌혈운동 1004(천사)’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6-19  | 수정 2007-06-19 오후 4:01:50  | 관련기사 건

드디어 헌혈 1004(천사) 배출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도식)이 ‘사랑의 헌혈 1004(천사)’운동을 펼친 지 약 4개월 만인  6월 18일 ‘헌혈 1004(천사)’를 배출하였다. 당초에는 목표인원인 1,004명 달성이 약 8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4개월이나 앞당겨 목표를 달성해 그 의미가 더 뜻 깊다.

 

 

그 주인공은 창원중부경찰서 청문감사관실 박은태 경위. 그는 평소에도 꾸준히 헌혈로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사랑 나눔이’이다. 그는 “사랑의 헌혈 1004(천사)가 된 것보다 내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앞으로도 헌혈에 꾸준히 동참하여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경찰이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남혈액원 윤기한 원장은 “1,004번째 헌혈자가 이렇게 빨리 나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며, “창원중부경찰서에서 ‘사랑의 헌혈 1004(천사)’가 배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이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헌혈에 동참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방경찰청장과 경남혈액원장은 ‘사랑의 헌혈 1004(천사)’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2007년 12월까지 2,008명을 목표로 하반기 ‘사랑의 헌혈 1004(천사)’를 배출할 것을 약속했다.

 

창원 임민경 기자(cwinews@empal.com)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지역사회의 중심, 학교를 살리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