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8(월요일)
-
홈 > 뉴스 >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6-22 | 수정 2007-06-22 오전 7:56:34 | 관련기사 건
21일 경남 거제경찰서는 지난달 23일 거제시 옥포동 00호텔 앞 노상에서 모 기업체 대표 A씨(40)를 미리 준비한 목검으로 때려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히고 달아났던 장모 (54), 윤모씨(41) 등 거제 조직폭력배 프라자파 조직원과 부산에서 원정 온 조폭 5명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A사장이 돈이 많고 사업이 잘되니 돈을 뜯어내자"고 모의하고 국세청 직원을 가장 “세금관련 투서가 접수됐다” 며 접근한 후 만나러 나온 A씨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와 윤씨는 피습을 당한 B씨를 구해 주는 것처럼 가장, B씨를 병원으로 후송한 후 수십 차례에 걸쳐 구해준 댓가로 2억원을 요구한 혐의다.
|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