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케이블카 공사현장 인부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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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케이블카 공사현장 인부 5명 사상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6-25  | 수정 2007-06-25  | 관련기사 건

미륵산 케이블카 공사 현장에서 작업용 로프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통영시와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 17분께 도남동 케이블카 하부역사내에서 작업용 로프가 터져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장모씨(성원삭도 48)가 현장에서 숨지고 박모씨(성원삭도 49)씨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긴급 출동한 119에 의해  통영적십자 병원과 세계로병원에서 분산 치료중이다.

 

한편 경찰은 현장 목격자를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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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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