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병원 경남도립 통영노인전문병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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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병원 경남도립 통영노인전문병원 개원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7-14  | 수정 2007-07-14 오전 9:23:52  | 관련기사 건

경남도립 통영노인전문병원이 13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자 진료에 들어갔다.

 

통영노인전문병원은 김해, 양산, 사천에 이어 경남지역 4번째 도립병원으로 통영시 도산면 도선리 일대 7,993㎡부지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 300개 병상을 갖춘 전국최대의 규모다.

 

▲ 경남도립 통영노인전문 병원

 

운영은 의료법인 진주의료재단이 맡았으며,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내과, 외과 등 노인성 질환 중심으로 운영된다.

 

 통영지역에 노인전문병원이 들어섬에 따라 노인전문병원이 없던 인근 거제 고성 지역의 노인성 질환자들의 가정간호 문제점 해소와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으로 공공의료 시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인전문병원은 집중 간병실을 마련, 노인들을 위한 효율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박건 진주의료재단 이사장

 

박건 진주의료재단 이사장은 “진주 삼성, 성남노인요양병원을 수년간 운영하여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요양에서 치료에 이르기 까지 역동적인 노력을 기울여 위안과 희망, 용기를 주는 따뜻한 병원을 만들어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 하겠다”고 말했다.

 

▲ 개원기념 식수

 

 

통영 김진택 기자(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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