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찾은 60대 관광객 실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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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찾은 60대 관광객 실족사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15  | 수정 2006-10-15  | 관련기사 건

도남동 모 모텔에 투숙했던 관광객이 인근 앞바다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오늘 (15일)오전 8시경 도남동 유람선터미날앞 인근 바다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표류하고 있다는 시민의 제보를 받고 긴급 출동한 해경에 의해 김모씨(68 서울 동작구)사체가 인양됐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익사자 김씨는 서울 ㅈ대학 산악회원으로 일행 50명과 함께 관광차 통영을 찾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14일 오전 9시 서울 용산역을 출발하여 통영에는 오후 5시에 도착했으며 숙소에서 일행들과 함께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후 밤 10시30분 이후 일행들과 떨어져 인근 바닷가로 나간 후 소재파악이 되지 않았다.


해경관계자는 “휴대폰과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있었으며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어 술이 취한상태로 산책 중 실족한 것으로 추정 된다”며 일행을 상대로 추가조사중 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통영인터넷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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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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