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8(월요일)
-
홈 > 뉴스 >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8-06 | 수정 2007-08-06 | 관련기사 건
이날 잡힌 고래상어는 길이 약 6m, 무게 약 1.2톤으로 쌍끌이 조업중 그물에 걸렸으며 비교적 어린 개체로 몸은 굵고 길며, 머리는 크고 납작하며 입은 크고, 작은 이빨이 수없이 많다.
또 등쪽은 다갈색에 청백색의 작은 반점이 산재해 있고 다 자란 성체는 보통 길이 18m, 무게 20톤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열대나 온대의 따뜻한 바다에 살고 성격은 온순한 편이며, 플랑크톤이나 작은 오징어, 멸치 등을 물과 함께 들이마셔 아가미에 있는 새파로 걸러서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고래상어는 고래만큼은 아니지만 위판가격이 상당하며 이번에 잡아온 고래상어의 주인들은 위판가격이 만족스럽지 못한지 부산으로 가서 위판을 하겠다며 4.5톤 트럭을 동원해 수송 작전에 나섰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