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 애인에 횟칼로 위협한 20대 검거

> 뉴스 >

변심 애인에 횟칼로 위협한 20대 검거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8-22  | 수정 2007-08-22 오전 7:49:00  | 관련기사 건

애인이 변심하자 횟칼로 위협하고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행을 행사한 도천동 거주 박모(26)씨가 18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애인 김모(22)씨가 전날 헤어지자는데 앙심을 품고 중앙시장에서 횟칼을 구입, 애인 김씨를 찾아가 칼을 휘두르며 위협하고 자신의 목을 그어 자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횟칼로 가슴 부위를 향해 찌르는 흉내를 내는 등 경찰관의 정당한 신고사건 수사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