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40대 여성 술집주인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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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40대 여성 술집주인 숨진채 발견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0-16  | 수정 2007-10-16  | 관련기사 건

16일 새벽 1시5분께 경남 거제시 옥포1동 모소주방 마룻바닥에 엎드려 숨져 있는 업주 유 某 씨(48.여)를 평소 알고 지내던 朴 某 씨(38.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朴 씨는 몇 일째 연락이 두절된 유 씨를 만나기 위해 찾은 소주방 문이 닫혀 있는 점을 이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 숨져 있는 유 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유 씨가 평소 고혈압과 당뇨, 협심증 등을 앓아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朴 씨의 진술에 따라 지병에 의한 심장마비死 등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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