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 21일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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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 21일 개청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1-22  | 수정 2007-11-22 오전 7:45:17  | 관련기사 건

통영, 거제, 고성 지역의 보호관찰대상자들의 재범방지와 범죄예방활동을 담당하는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가 21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청식에는 홍광식 창원지법 통영지원장, 송찬엽 창원지검통영지청장, 이정용 통영소방서장, 최남용 통영해양경찰서장 등 관내 기관장들과 범죄예방위원, 사회봉사명령 협력기관 등 100여명의 내외인사가 참석해 통영보호관찰소 개청을 축하했다.

 

창원, 진주에 이어 경남에서 세번째로 개소한 통영보호관찰소는 지소장을 포함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동안 창원보호관찰소진주지소에서 관장하던 2개시(통영시, 거제시) 1개 군(고성군) 지역의 보호관찰대상자 563명에 대한 보호관찰, 사회봉사명령, 수강명령 판결전조사 및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한 각종 교정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된다.


이로써 전국에는 44개 보호관찰 기관이 생겼으며, 보호관찰 실시인원은 약 14만 명이다.

 

통영 김진택 기자(ty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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