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관공선 부두 앞 변사자 인양

> 뉴스 >

통영 관공선 부두 앞 변사자 인양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28  | 수정 2007-12-28 오후 4:45:40  | 관련기사 건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최남용)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8시 40경 통영시 항남동 세관부두 앞 해상에서 일체불상의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신고자(구모씨, 남, 29세, 세관 직원)는 상기장소에서 바지에 정박중인 감시정을 점검 중 해상에 떠 있는 변사자를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변사자는 키 170cm의 건장한 남자로 겨울용 검정색 파카와 검정색 바지, 왼손에 검정색 카시오 전자시계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특별한 외상흔적은 없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통영해양경찰서 통영파출소에서는 신고 접수 후 신속하게 사체 인양 후 통영시 소재 적십자 병원으로 후송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현재 통영해양경찰서 수사과에서 조사 중에 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