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이북도민 고향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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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이북도민 고향의 날 행사 개최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6-11-13  | 수정 2006-11-13  | 관련기사 건

13일 제17회 이북도민 고향의 날 행사가 김태호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한 박판도 도의회의장, 박완수 창원시장과 이북5도민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서상동 남산공원내 통일염원탑 광장에서 개최하였다.

 

▲ 김태호 도지사

 

▲ 행사장에 참석한 실향민

 

▲ 행사장에 참석한 김태호 도지사, 박판도 의장

 


이북5도경남사무소(소장 김종필) 주관으로 1부에서는 김영국 이북도민경남연합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정중렬 평안남도지사가 이북5도위원장(차인태) 치사를 대독하였으며, 2부행사로는 도민 화합 한마당 행사(노래자랑, 민요가수 초청, 경품 추첨)가 열렸다.

 

 

김태호 도지사는 “망향의 한을 달래는 고향의 날 행사가 가까운 날에 고향방문의 날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원칙과 기준으로 1%의 도전 무한한 도전정신으로 마음과 신뢰를 통해 동북아 경제권에 우뚝 설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게 우리의 열정과 마음을 하나로 뭉쳐가자“며 격려사를 전했다.

 

 

경남에는 43만의 이북도민이 통일의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는 희망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고 있다. 통일의 그 순간을 기다리며 눈시울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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