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바다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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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바다 살리기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4-08  | 수정 2008-04-08 오후 2:45:51  | 관련기사 건

- 통영보호관찰소, 사회봉사대상자 등 30여명이 함께하는 바다환경정화 활동 펼쳐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윤종철)와 범죄예방위원통영지구협회는 오늘(8일) 통영시 인평동 해안가에서 사회봉사명령대상자와 범죄예방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안 기름 유출사고로 인해 전 국민이 바다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점에서 바다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국민적 관심을 촉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종철 소장은 “통영 지역의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부표 등 해양쓰레기와 육지에서 유입되는 쓰레기로 지역주민의 고충이 심하다는 요청을 받고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그 의미를 전했다. 


봉사자들은 5Km가 넘는 해안선에서, 방치된 폐타이어와 폐비닐, 깡통, 농약병, 라면봉지, 비료포대, 부탄가스통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통영보호관찰소는 이번 바다정화활동을 통해 사회명령대상자들이 바다환경오염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는 물론, 이웃을 위해 땀을 흘리고 그 속에서 노동의 참 기쁨을 깨달아 재범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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