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 쟁취를 위한 덤프노동자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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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권 쟁취를 위한 덤프노동자 총파업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6-11-16  | 수정 2006-11-16  | 관련기사 건

16일 통영생산기지 후문에서는 한국가스공사 통영생산기지 內 LNG탱크 13~14호기 공사 현장에 투입되고 있는 현대건설 하청업체 연합공영(소장 이만호)소속 덤프차량(24톤, 28대)종사자들이 조정단가와 늦은 대금결재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며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하는 파업투쟁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안정 가스공사 후문에서 전국건설운송 덤프분과 경남지부 통영지회, 거제지회, 고성지회, 마산지회 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신들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집회를 열었으며 지회 관계자는 오늘 집회를 시작으로 요구조건이 관철 될 때까지 무기한 투쟁이 계속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요구하는 운송단가는 고성 삼산면이나 통영 도산면에서 안정공단까지의 1회 운송비용을 현재 5만원에서 5만 5천원으로 5천원 인상해 줄 것을 비롯하여 월 마감일 25일 임금청구時 지급하던 운송비를 現 50일 이내지급에서 30일 이내 지급으로 변경해 줄 것을 주장하고 있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통영인터넷뉴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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