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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6-20 | 수정 2008-06-20 오후 1:30:22 | 관련기사 건
통영시가 조선일보에 광고를 게재했다가 네티즌의 항의를 받고 고개 숙였다.
일부 네티즌이 조선·동아·중앙일보에 광고를 냈다는 이유로 광고주를 상대로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이버 공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통영시가 조선일보에 광고를 게재했다가 네티즌의 항의를 받고 고개 숙였다.
통영시는 현안 사업인 도남관광지 개발 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9일 조선일보에 공고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본인이 31세의 직장인이라고 밝힌 조재혁씨는 통영시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언론기관과 상부상조하는 통영시는 자기네 시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겁니까? 통영은 대한민국의 한 도시가 아니란 말입니까? 라고 묻고
조선일보 광고를 계속 이행할시 지인들을 통한 통영에서 생산되는 모든 물품의 불매운동 및 통영시가 어떤 행사를 한들 결코 참여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신중하게 판단하시고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조선일보의 광고게시를 내려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해왔다.
또 다른 네티즌은 찌라시 같은 신문을 지키기 위해서 광고를 하는 당신들 당신들은 mb라인의 어디쯤에 붙어있나요? 라며 국민은 소고기와 기업 민영화, 대운하 건설에 시름이 깊어 가는데, 당신들은 미친 소고기 수입과 민영화, 대운하 건설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다 나가죽어도 당신들은 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한국국민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통영. 당신들은 깨끗한 정부인이 아닙니다. 라고 적고 있다.
특히 집이 거제도라고 밝힌 네티즌은 아름다운 통영이 조선일보에 광고해서 이미지가 훼손됨이 우려스럽습니다. 광고 정중하게 내려 주심을 부탁드립니다.
나라 죽이는 조.중.동 신문에 광고 내시지 마시고 시민 위해서 다른 신문사에 광고 내세요.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통영시 공보정보담당관실 관계자는 답변에 나서 “통영시는 법률에 의하여 공고나 광고를 신문에 게재할 때에 어느 한 곳으로 편중되지 않게 중앙일간지에 공정하게 공고와 광고를 게재하여 왔다”며 “하지만 많은 국민들의 염려를 고려하여 더 이상 게재하지 않도록 하겠다” 고 해명하고 한 발 물러서며 네티즌 공세의 확산을 막았다.<통영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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