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서장, 일일 유치장 체험

> 뉴스 >

통영해경서장, 일일 유치장 체험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09-17  | 수정 2008-09-17  | 관련기사 건

이정포 통영해양경찰서장이 유치장 일일체험 근무를 했다.


해경서장 유치장 일일 체험근무는 그 동안 발생했던 각종 유치장 사고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담당자들과 함께 토론하고 그 방지책을 찾기 위한 것이다.


이정포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체험근무를 통해 유치인이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며 근무자의 어려움을 듣는 한편, 유치장 내부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도 같이했다.


이정포 서장은 이날 체험근무를 마친 뒤, ‘구금자 한사람의 인격을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하며, 담당 근무자들에게는 ‘유치인에 대한 인격적인 대우’를 강조하고 ‘가족을 대하는 느낌으로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미아찾기 캠페인

 

 

258 과 nate를 누르고 하나넷 이나 유선방송, 케이블방송, 하나방송을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유선방송사 WAP-page에 접속 할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