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문학관’ 기본설계 공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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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문학관’ 기본설계 공모 합니다

허덕용 기자  | 입력 2008-10-27  | 수정 2008-10-27 오전 6:52:50  | 관련기사 건

통영시가 통영이 낳은 대소설가 박경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추진 중인 문학관 건립사업과 관련하여 기본설계를 현상공모 한다.


27일 통영시는 선생의 묘소와 인접한 산양읍 신전리 양지농원 입구에 선생의 유지를 받들면서 주변 환경에 맞는 아름답고 품위 있는 문학관을 건립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현상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상공모 당선작에게는  실시설계를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현상공모 당선작 설계자와 실시설계 계약을 체결하여 늦어도 내년 5월에는 사업이 착공될 예정이다.


통영시에서는 신속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현재 건립예정지를 대상으로 토지 및 물건매입 보상을 위한 감정을 의뢰해 놓고 있다.


‘박경리문학관’은 4,465㎡의 부지에 유품전시실, 영상실, 자료실, 관리실 등 연면적 850㎡(지상2층) 규모로 공사비 26억원 등 총 47억9,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0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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