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국제음악콩쿠르 결선 진출 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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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음악콩쿠르 결선 진출 5명 확정

김진택 기자  | 입력 2008-11-07  | 수정 2008-11-07 오전 7:31:31  | 관련기사 건

2008 경남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 부문 대망의 파이널리스트가 가려졌다.


지난 11월 2일 시작된 2008 경남국제음악콩쿠르의 1.2차 예선을 통과한 다섯 명의 파이널 리스트가 6일 결정됐다.


이로써 이들은 오는 8일 오후 5시 부터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TIMF앙상블(지휘, 이대욱)의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피아노 협주곡을 통해 올해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특히 올해의 파이널리스트들은 섬세한 표현은 물론 특히 파워 있는 강인한 연주가 돋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5명의 파이널리스트중 3명이 결선 곡으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선택해 결선은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에프의 작품과 함께 브람스의 밤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8경남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파이널리스트

 

▲ 윤홍천(대한민국)

 

▲ 크리스토퍼 거즈만(미국)

 

▲ 마리안젤라 바카텔로(이탈리아)

 

▲ 소피아 굴리악(러시아)

 

▲ 스나니슬라브 크리스텐코(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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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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