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인구 지속적으로 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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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인구 지속적으로 증가추세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6-12-13  | 수정 2006-12-13  | 관련기사 건

2006년 11월말 현재 경상남도의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경남의 인구(외국인 제외)는 317만 306명으로 전월에 비해 2,109명이 증가하였으며, 금년 1월부터 11월말까지 총 9,875명이 늘어나,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증가요인을 보면, 타 시도에서 경남도로 들어온 인구가 1만 2,664명, 경남도에서 타시도로 빠져나간 인구가 1만 1,567명으로 순유입 인구가 1,097명 증가하였으며, 출생 2,827명, 사망 1,728명으로 1,099명이 자연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한 달 동안 시·군별 인구 증감현황을 보면 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마산(1,108명), 함안(788명), 김해(655명), 거제(647명), 양산(349명), 하동(250명), 사천, 통영, 진해 등 9개 시군이며, 창원, 진주를 비롯한 11개 시군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1월말 현재 세대수는 115만 2,225세대로서, 전월에 비해 2,786세대가 늘어났다. 성별 인구 비율을 보면 남자 159만 1,459명, 여자 157만 8,847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2,612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월말 현재 외국인 등록인구는 3만 5,966명으로 전월보다 1,872명이 증가하였다.

신종모 기자(cw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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