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무계한 사건]가짜 황금 돼지로 돈 가로챈 조선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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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계한 사건]가짜 황금 돼지로 돈 가로챈 조선족 검거

허덕용 기자  | 입력 2009-02-12  | 수정 2009-02-12 오전 10:09:1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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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는 가짜 황금 돼지를 만들어 전당포에 맡기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조선족 이모 씨(40)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2명을 쫓고 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통영시 항남동 김모 씨(41)의 전당포를 찾아가 도금한 가짜 황금돼지를 아버지 유품이라면서 맡기고 5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김씨 일행은 범행 후 10여일이 지난 뒤 또 다른 황금돼지를 맡기겠다고 찾아온 것을 수상히 여긴 전당포 주인의 신고로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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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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