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제 2009 시즌 개막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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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국제음악제 2009 시즌 개막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김진택 기자  | 입력 2009-03-28  | 수정 2009-03-28 오전 9:29:33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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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을 기리는 ‘2009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시즌’ 그 화려한 막이 올랐다.


통영국제음악제는 27일 오후 7시30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영국제음악제 초대 예술 감독 알렉산더 리브라이히가 지휘하는 ‘뮌헨체임버오케스트라’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4월2일까지 17차례의 공식 연주회를 갖는다.

 

▲ 2009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시즌 개막공연

 

이날 2009 시즌의 첫 화음을 울린 ‘뮌헨체임버오케스트라’는 연주를  통해 새로운 음향적 기운을 제공했다.


이어 오후 10시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는 열정 넘치는 현대음악앙상블 `넥스트 머쉬룸 프로모션` 공연이 관객들과 함께했다.

 

 

이외에도 공식음악회와 함께 통영시내 곳곳에서는 프린지(Fringe)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주제의 음악을 선보이며, 음악제의 또 다른 맛을 느끼게 했다.

 

윤이상 선생이 평생 그리던 통영 앞바다, 동서양의 아티스트가 모두 만나는 예술의 항구, 통영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시즌 속으로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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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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