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재 최현우, 두 아이를 돕자시민들 작은 정성보태며 완치 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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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재 최현우, 두 아이를 돕자시민들 작은 정성보태며 완치 빌어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21  | 수정 2009-07-21 오후 5:04:58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고성읍사무소 앞과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강민재 최현우 두 어린이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있었다.


이번 모금운동은 특히, KBS창원방송총국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사)더불어하나회가 “새 생명의 밝은 미소” 라는 주제아래 전개해 보다 많은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면서 지난 6일부터 시작돼 오는 31일까지 실시된다.

 

 

 

이날도 KBS창원방송총국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와 이번 행사를 적극 지원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시내 일원을 돌며 정성어린 모금활동을 벌였다.


시민들은 두 아이의 쾌유와 완치를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탰다.

 

 

▲ 이수임 여성단체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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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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