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여행 가이드 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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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여행 가이드 북 발간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22  | 수정 2009-07-22  | 관련기사 건

경남도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주요 관광지와 지역 대표축제를 소개하는 ‘경남여행페스티벌’을 출간했다.

 

‘경남의 사계절을 따라 떠나는 테마여행’이라는 주제로 발간한 이번 책자는 특색 있는 경남의 시군 축제를 소개하고 그 지역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경남여행페스티벌에는 시군별 대표축제 60여개 축제의 개최 유래와 스토리텔링을 가미시켜 계절별로 구성했으며 특별한 문화체험을 원하는 관광객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그리고 주변 관광지를 담았다.

 

또 각 축제를 대표하는 메인 사진과 축제 하이라이트, 관광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체험행사 등 생생한 축제현장 사진을 다양하게 엮어 축제의 묘미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계절별로 나눠진 다단형 책자 형식으로 관광객들에게 조금 더 편리한 여행정보를 전달해 경남관광에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여행페스티벌에 소개된 계절별 대표축제로 봄의 경우 진해군항제, 통영 미륵도 벚꽃축제, 양산유채꽃축제 등 27개 축제를 비롯해 ▲여름 통영 한산대첩축제, 거제 바다로 세계로 축제 등 9개 축제 ▲가을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진주 남강유등축제 등 20개 축제 ▲겨울 거제 국제펭귄수영축제, 거제 대구수산물축제 등을 소개하고 있어 색다른 경남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경남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지역축제를 시군별로 추천받아 제작한 ‘경남여행페스티벌’은 웹북으로도 제작했으며 경상남도 관광홈페이지 경남관광길잡이(http://www.gntour.com)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경남도는 이번에 발간한 책자를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의 수요가 집중하는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 및 휴게소 등에 우선 비치하는 한편 주요 행사 시 경남관광 홍보물로 활용해 ‘4계절 내내 찾고 싶은 경남’ 관광이미지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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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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