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도 황리에 200억 투입 농공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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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도 황리에 200억 투입 농공단지 조성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8-12  | 수정 2009-08-12  | 관련기사 건

통영시(시장 진의장)는 광도면 황리 일원에 농공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승인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통영시에 따르면 광도면 황리 일원에 조성될 황리농공단지는 12만5,203㎡로써 조선산업 기자재와 관련된 기타 운송장비제조업종이 들어서게 되며 (주)해주(대표 강수범)에서 민간개발사업으로 조성한다.

 

(주)해주는 2008년 12월에 투자의향서를 통영시에 제출, 사업타당성 검토를 받아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약 200여억원을 투입해 사업 승인 후 2개년간 농공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황리농공단지는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와 산업도로가 동서로 통과하고 동고성 IC에서 1.4Km, 국도 14호선과 인접한 도로로 직접 접근이 가능하여 주변 안정국가산업단지와 연계되는 업종유치로 물류유통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 된다.

 

이승재 산업단지조성 담당자는 “신청과 더불어 주민합동설명회를 통한 주민의견수렴 및 관련 기관과 부서 등의 협의를 거쳐 경상남도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통과하면 2010년 2월경 사업승인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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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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