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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0-26 오후 12:04:31 | 수정 2009-10-26 오후 12:04:31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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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지 않고 건조한, 최고의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멸치 ‘생생치’가 (주)통영명품생생치의 노력으로 새로 태어나 국민들의 입맛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통영시 도산면 도선리 (주)통영명품생생치에서는 여태까지 일반적으로 봐 왔던 멸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이른바 참살이(Well-Being) 식품의 멸치로 다시 태어나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 (주)통영명품생생치 전경
이번에 (주)통영명품생생치가 내놓은 멸치는 그 제조과정이 특허를 얻은 제조법을 바탕으로 독특하고도 까다롭게 만들어졌는바, 멸치특유의 비린 냄새와 기름기가 없도록 하기 위해 지하 300m 해수 암반수를 이용하는데다 식물 액즙에 멸치를 담가 적시는 방법을 연구해 멸치의 담백한 맛과 영양이 자연그대로 살아있도록 건조시키는 한편, 철저한 품질관리로 안전성과 건전성 완전성의 ‘생생치’ 제품화에 성공하게 된 것이다.
(주)통영명품생생치 정성부 대표이사는 “생생치는 통영 앞바다와 청정한 남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생멸치를 삶지 않고 특허를 받은 가공법으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건 멸치다. 생생치는 지하 300m 해수 암반수로 사우나도 하고, 식물액즙에 푹 빠져 마사지도 받고 피로를 풀어, 예방백신을 전부 맞은 셈이다. 생생치는 멸치 고유의 영양소 100%가 그대로 살아있는 우리시대 참살이 식품이다.” 라고 생생치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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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치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인 (주)통영명품생생치 정성부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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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통영명품생생치가 선물용으로 만든 대표명품인 ‘통제영’은 멸치 중에서 최상급 특별 멸치만 엄선해, 동서공예사 대표인 김종량 장인의 옻칠 자개함에 담겨져 1kg 한 상자에 50만원에 판매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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