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우승 창원시 권재훈씨름왕 선발전 모두마쳐

> 뉴스 >

장년부 우승 창원시 권재훈씨름왕 선발전 모두마쳐

한창식 기자  | 입력 2006-09-23  | 수정 2006-09-23  | 관련기사 건

고성에서 개최되었던 2006년 경상남도 씨름왕 선발대회가 각 부별 1, 2위를 선발하고 열전 2일간의 막을 내렸다.

 

▲ 장년부 우승을 차지한 창원시 경찰공무원 권재훈씨

 

각 부별 1, 2위는 보도1신에 이어 다음과 같다.


구      분

등      위

이      름

소      속

청 년 부

1  위

송 종 광

마 산 시

 

2  위

박 수 국

진 주 시

초 등 부

1  위

황 성 희

주약초등

 

2  위

정 영 민

선학초등

대 학 부

1  위

이 슬 기

진 해 시

 

2  위

윤 성 규

마 산 시

일 반 부

1  위

황 상 욱

마 산 시

 

2  위

탁 다 솜

마 산 시

장 년 부

1  위

권 재 훈

창 원 시

 

2  위

김 인 환

마 산 시


 

▲ 경남 씨름협회 관계자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시합에서는 고성군 마암면 석마리 감동마을 출신의 강판열씨가 주목을 끌었는데, 강판열씨는 56세의 나이로 이번 대회 최고령자로 장년부 4강전에서 장년부 우승을 하게 되는 창원시의 권재훈 선수와 맞붙어 먼저 1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으나 둘째 판에서 아깝게 패하고 부상을 당하여 기권 패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강판열씨는 마산시 대우백화점 옆에서 대우숯불식당을 경영하고 있다한다.

 

▲ 먼저 1승을 따낸 강판열씨

 

▲ 부상당한 강판열씨

 

▲ 현직공무원인 장년부 결승에서의  김인환 권재훈씨

 

 

▲ 결승전

 

 

▲ 1승을 올리는 권재훈 선수

 

▲ 주저앉은 김인환 선수

 

 

 

 

<온라인미디어 세상- 고성인터넷뉴스가 함께합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