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 외국 근로자 철판에 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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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 외국 근로자 철판에 깔려 사망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2-12  | 수정 2009-12-12  | 관련기사 건

12일 오전 9시께 통영시 안정공단에 위치한 성동조선에서 베트남 근로자 A씨(25)가 작업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40)는 크레인 작업 중, 위에서 떨어진 철판에 깔려 빠져 나오지 못하고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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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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