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 제4주년 기념 및 송년의 밤

> 뉴스 >

(사)느티나무 경남장애인부모회 제4주년 기념 및 송년의 밤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12-31  | 수정 2009-12-31 오후 5:38:29  | 관련기사 건

▲ 윤종술 사단법인 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장

 

윤종술 사단법인 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장은 지난 30일(수)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법인창립 제4주년 기념식과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은 법인창립 이래 처음으로 가지는 행사로 20개 시․군 지역 회장들을 비롯한 김춘수 경남도청 사회장애인복지과장과 강찬기 경남특수학교자육장학협의회장, 김영익 언어샘아동발달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윤종술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있는 강찬기 경남특수학교자율장학협의회장

 

이날 윤종술 회장은 ‘자녀들의 교육과 교육 주권, 인권이라는 명제들만 가지고 시간을 쫓아 오다보니 느티나무 장애인부모회에 더러는 서운하거나 정서적 차이를 느끼며 바라만 보았던 분들도 있었겠지만 늘 자녀들 곁에 있고자 했고, 언제나 그렇게 하리라 새로운 다짐을 한다`고 말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이 쉼터를 가꾸는 일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느티나무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 20개시.군 회장들의 `부모 선언문` 낭독

 

사단법인 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의 상호 정보교환과 친목을 도모하고 장애 자녀들의 평생복지와 참교육을 구현하며 완전한 사회 참여 실현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부모 스스로가 직접 정책을 개발, 제안하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넓혀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춘수 경남도청 사회장애인복지과장

 

 

▲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위원

 

 

▲ 고문에 위촉된 박원훈 (주)덕우대표이사와 박경석 전 천광학교장

 

 

▲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부모회 활동현황들을 보여주는 영상물 감상이 있었다.

 

 

▲ 오른쪽 사회를 맡은 서은경 사무처장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간 언제든지 볼수 있습니다.

김미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지역사회의 중심, 학교를 살리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