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더 큰일 해내겠습니다 이영국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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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자세로 더 큰일 해내겠습니다 이영국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05-01  | 수정 2010-05-01 오후 3:48:23  | 관련기사 건

- 경상남도의회의원 고성군 제2선거구 예비후보

 

오늘(1일) 오전 고성군 거류면 동부농협 옆 사무실에서 경상남도의회 의원 고성군 제2선거구 이영국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준홍 녹색전국연합회 회장과 안석호 한나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이종규 거류면 발전위원장 등의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영국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집권여당의 지구당위원장을 포함해 중앙 정치권에 많은 인맥을 쌓았고,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도정에도 나름대로 경험을 많이 쌓았다’고 말하고, ‘고성의 자립도가 15%밖에 되지 않아 국비지원과 도비지원은 고성살림의 뿌리요 기둥이다`고 말하며, `도의원의 신분이라도 갖추어지면 국회의원 반몫이라도 지역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 이영국 후보

 

또한 이영국 후보는 ‘무거운 책무가 있더라도 피하지 않고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군민의 대변자로서 권위나 체면치레는 없애고 주민이 추구하고 요구하는 일은 언제나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는 주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영국 후보는 도비 지원분야에 대해서 ‘도 본청예산 대략 6조원, 도 교육청 예산 약 4조원, 합해서 10조 시장으로, 특히, 도 본청예산의 27%정도는 농림수산위원회가 관장하는데 당선이 되면 도의회 농수산위원회에 배속돼 구석구석 사업과 예산을 챙겨 우리 고성 농·수·축산업과 농·어촌에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 이영국 경남도의회 고성군 제2선거구 예비후보(왼쪽)와 경남도의회 고성군제1선거구 예비후보(오른쪽)

 

 

 

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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