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재선거] 지역사회 미래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행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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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재선거] 지역사회 미래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행사해야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04-18  | 수정 2011-04-18 오후 3:31:39  | 관련기사 건

27일, ‘상반기 재보궐 선거’ 고성군의회의원 다선거구(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 재선거 실시

 

 

고성군에서는 오는 27일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전국 38개 지역에서 실시됨에 따라 고성군의회의원 재선거 고성군 다선거구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의 선거권은 선거인 명부 작성기준일(4월8일) 19세 이상의 주민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재외국민과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한 외국인에게 주어지며 이번 다선거구의 예상 선거인수는 14,809명이다.

 

 

재·보궐선거에는 다선거구(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에 8개 투표소가 설치되며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선거를 할 수 있으며, 개표는 고성군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선거일 당일이 임시휴일이 아닌 관계로 다소 투표율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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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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