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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3-30 | 수정 2007-03-30 | 관련기사 건
오늘(30일) 김명주의원실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대선 정국을 맞아 주요 상임위에 대한 전력 보강을 단행하면서 金의원을 법사위로 배정됐다고 밝혔다.
金 의원은 17대 후반기 원 구성 당시 법사위에 소속돼 있었으나 5·31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천문제 때문에 재판 중에 있어 농해수로 상임위를 옮긴 적이 있다.
한편, 도내출신 의원들의 소속 상임위는 법사위 이주영 김명주 의원, 정무 김양수, 통일외교통상 박희태 김용갑, 국방 김학송, 행정자치 권경석 김기춘 김정권, 문화관광 최구식, 농림해양수산 이강두 이방호 김영덕, 환경노동 안홍준, 건설교통 김재경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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