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용氏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무소속으로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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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용氏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무소속으로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어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4-10  | 수정 2007-04-10 오후 12:09:07  | 관련기사 건

 

정호용 씨가 무소속으로 지난 9일 경남도의회 고성군 제2선거구 광역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얼굴알리기에 나선 가운데 4.25재선거가 본격전으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정호용 씨는 오늘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우수농산물 관리제도(GAP) 교육 현장에 나타나 교육 참석자들을 상대로 명함을 돌리며 인사를 하느라 분주했다.

 


한편 정호용 씨는 4대 고성군 의회 의원을 지낸바 있으며, 지난해 5.30전국 동시지방선거 고성군 기초의회에 출마했다 낙선한바 있으며, 정호용 씨는 이번 재선거와 관련 한나라당 공천 신청을 했다가 공천심사위 결정전 他후보들과 함께 공천결정 과정의 의혹 등 공천 전반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한나라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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