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당(가칭) 중앙당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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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당(가칭) 중앙당 창당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11-25  | 수정 2011-11-25 오전 11:59:41  | 관련기사 건

고성출신 허평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주창으로 만들어지는 국민행복당(가칭) 중앙당창당위원회가 2011년 11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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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당(가칭)은 지난 8월 10일부터 창당 활동을 개시해 3개월 만에 전국 16개 시․도당을 모두 창당하고 이날 중앙당을 창당하게 되는 것이다.

 

국민행복당(가칭)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 훌륭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남북평화통일을 이뤄 세계 초일류 강대한 선진 통일 대한민국을 건설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행복당(가칭)은 국회의원수와 권한을 축소시키고 개혁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를 만들며, 지방자치제와 지방의회 당 공천제를 폐지하고, 교육 자치제도를 폐지해 공교육을 정상화 한다는 등 11대 정책도 내놓았다.

 

아래는 국민행복당(가칭)의 11대 정책 내용 全文이다

 

진정한 보수와 진정한 진보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국민행복당은

 

1)국회의원수와 권한을 축소시키고 개혁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가 되도록 한다.

 

2)지방자치제를 폐지하고 지방의회 의원은 당 공천제를 폐지하고 무보수 봉사직으로 환원시킨다.

 

3)교육 자치제도를 폐지하여 공교육을 정상화 시킨다.

 

4)경제를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늘리고 사채이자를 년 20% 이내로 제한시키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격차를 20% 이내로 하고, 일정기간 비정규직으로 근무한 직원을 정규직화하며, 대학학자금, 신혼자금, 최초주택구입자금을 장기 저리로 융자해주어 온 국민이 다함께 더 잘 사는 나라를 만든다.

 

5)국사와 윤리, 체육과목을 국정교과서화 하고, 필수과목으로 교육시켜 우리의 자녀들을 근본을 갖춘 올바른 대한민국 국민으로 교육시킨다.

▲ 자신이 태어난 고성군 하일면 임포마을에 들어서는 당시 허평환 기무사령관

 

6)한․미 군사동맹과 주한미군을 유지하고 전쟁 시 작전통제권을 갖춘 첨단정보 과학군을 건설하여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키는 자주 국방력을 갖추며 군복무 보상금제도를 도입하여 의무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한 장병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7)초등학교부터 전공과목을 교육시켜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취업하여 잘 살아 갈 수 있게 한다.

 

8)복지예산의 낭비를 막고 보다 생산적인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질적인 복지를 늘린다.

 

9)공안기능을 강화하고, 국가보안법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간첩을 색출한다.

 

10)부정부패와 폭력을 척결하고 법질서를 확립한다.

 

▲ 2006년 12월, 고향 하일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다과회를 갖는 당시 허평환 기무사령관

-고성인터넷뉴스 자료화면

 

11)대한민국을 튼튼히 지키는 바탕위에 대북포용정책을 추진하여 북한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개혁시켜 남북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통일시킨다는 11대 정책을 내 놓았다.

 

국민행복당의 한 관계자는 `국민행복당(가칭)은 아무런 정치 경험도 없고 사회적 큰 배경도 없는 순수한 애국 서민들이 중심이 돼 창당한 애국 서민 정당`이라고 밝히고 있다.

 

국민행복당(가칭)은 12월 중 창당등록을 마치고 내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 후보를 내고 집권해, 국민을 행복하게 더 잘 살게 한다는 계획이다.

 

 

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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