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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4-12 | 수정 2007-04-12 오후 12:51:55 | 관련기사 건
경남도의회 고성군 제2선거구에 한나라당으로 출마한 기호 1번 심진표 후보가 오늘 회화면 배둔리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어제 후보등록 마감시한까지 더 이상 등록한 후보가 없어, 이번 4.25재선거 광역의원 선거에는 3명의 후보가 3파전을 벌이게 되었다.
오늘 심진표 후보의 사무실 개소식에는 김명주 의원을 대신해 김태주 사무국장과 박재호 조직국장을 비롯해 부위원장과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고문 등 50여명이 참석해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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