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25(월요일)
-
한창식 기자 | 입력 2011-12-17 오후 1:07:00 | 수정 2011-12-17 오후 1:07:00 | 관련기사 건
| |
16일 오전 당항만살리기 사무국장을 지낸 최삼안 씨가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삼안 씨는 부산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전농총연맹산하 고성군농민회 사무국장을 지낸바 있고, 얼마 전까지 당항만살리기 추진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낸바 있다.
▲ 노동자 복장으로 기자회견을 한 최삼안 씨
기자회견장에 노동자 복장 차림으로 나선 최씨는 출마의 변을 통해 조선산업관련 업체에서 강도 높은 노동과 비현실적 대우 속에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비정규직을 포함한 현장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개선하고 인간적 대우를 받게 할 사람은 조선노동을 경험한 자신 같은 사람밖에 없다고 역설하며 조선특구개발공사를 설림해 보따리장사에 다름없는 조선노동자들을 구제하겠다고 밝혔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