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래연합 정종암 대변인 `국민생각` 전략공천 받나?

> 뉴스 > 정치의원뉴스

전 미래연합 정종암 대변인 `국민생각` 전략공천 받나?

한창식 기자  | 입력 2012-03-13 오전 8:05:32  | 수정 2012-03-13 오전 8:05:32  | 관련기사 건

-최종적인 거취는 주초에 표명할 듯

 

전략공천지역으로 변한 영등포(갑)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섰다가 사퇴한 전 미래연합 중앙당 정종암 대변인(54.사진)이 그의 고향인 고성,통영지역구 제3당 전략공천 제의에 즉답을 피한 채 심사숙고 중임이 밝혀졌다.

 

그는 제19대 국회 입성에 있어 전략부재 등의 실패를 교훈삼아 후일을 도모하면서 제3당 입당제의를 거부하고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채 칩거해 왔다.

 

경남 고성 출신으로 전략공천을 제의받은 지역구인 경남 고성에서 중등교육까지 마친 그가 조만간 제의를 수락할 지는 아직은 미지수로 다음 주 초에 이번 총선과 관련해 분명한 거취를 내릴 것으로 보여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