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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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4-15 오후 06:41:35  | 수정 2019-04-15 오후 06:41:35  | 관련기사 건


- 삼산면 병산지구 굴곡개량 공사,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현장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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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강민국)는 제362회 임시회 기간 동안 고성 병산지구 굴곡개량공사,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현장 5곳에서 현지 의정활동을 벌였다.

 

11일(목) 오전에는 도남119안전센터 소방정대의 배치현황을 확인하고 오후에는 고성군 병산지구 굴곡개량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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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출신 황보길 의원(고성2, 자유한국당)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굴곡도로를 개량하는 공사인 만큼 기존의 잘못된 설계로 인한 공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고 도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추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공사현장에서는 공룡엑스포 성공 개최와 당항포를 찾는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부족한 국비 31억 원을 일찍 확보해 완벽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동료의원들에게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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