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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지원청, 도의원과 ‘추경예산안 설명회’ 열어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04-29 오전 10:25:47 | 수정 2021-04-29 오전 10:25:47 | 관련기사 건

보도자료 사진(드론실).png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28일(수),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에서 고성지역 황보길, 백수명 경상남도의원을 초청하여 2021년 고성교육의 주요업무 현황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현황을 전달하고, 고성교육 주요업무에 대한 공감과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도자료 사진(설명회1).jpg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1년 본예산 대비 40억 6천만 원을 올려 편성하고,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급식시설 현대화와 교실천장교체, 내진보강, 옥상방수와 같은 교육환경개선사업에 30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

황보길, 백수명 도의원은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은 우리사회의 내일을 위한 핵심 일꾼이 될 학생들의 힘을 기르는 터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고성교육 발전을 위한 구실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봉종 교육장은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성교육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효율성 있게 예산을 써서 행복하고 안전한 고성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적극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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