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소속 고성군수 예비후보자 초청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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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소속 고성군수 예비후보자 초청 토론회

고성방송  | 입력 2022-04-24 오후 05:48:37  | 수정 2022-04-24 오후 05:48:37  | 관련기사 건

 

오늘 고성신문 고성미래신문 고성시사신문 고성인터넷뉴스 네 개사가 주관한 정당소속 예비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고성방송에서 현장 유투브 중계를 한다고 했습니다만 현장 통신사정도 넉넉하지 않은데다 아직 고성방송이 완벽한 체제를 갖출 형편이 못 돼 방송 품질도 떨어졌습니다. 점차 개선해나가기로 하겠습니다. 오늘 고성군문화체육센터를 가득 매운 고성군 유권자들은 뛰어난 시민의식을 가진분들로 훌륭한 방청태도로 끝까지 함께 해주셨습니다. 거듭 감사말씀 드립니다.

 

오늘 토론회 전체가 유투브로 나갔습니다만 마지막 언론사 비공개질의는 잘린 것 같기도 하고 전체가 원만하지 않은 듯해서 현장에 따로 설치했던 카메라 한 대가 토론회 모든 과정을 담아두었습니다. 다만 일정한 촬영 각도여서 보기에 지루 할 수도 있습니다만 아무런 방해 없이 전 과정을 보고 싶은 유권자들을 위해 따로 올려놓습니다.

 

고성방송에 애정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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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토론회 모든 과정을 녹취 해 옮긴 수고를 아끼지 않은 고성신문사 최민화 기자의 녹취록 전체입니다.


<사회자 오프닝>

정재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책토론회 사회를 맡은 정재헌입니다. 고성신문 고성미래신문 고성시사신문 고성인터넷뉴스 공동주최로 실시한다. 이 시간을 통해 고성의 미래를 책임질 가장 적합한 후보가 누구인지 검증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지역언론사 대표로 하현갑 고성신문 대표의 인사말을 듣겠다.

 

하현갑 정당 고성군수예비후보 정책토론회는 지역 첫 토론회다. 6.1 지방선거 때도 다른 정당후보 결정되면 본선거토론회를 하겠다. 1차 공천에 앞서 관심도가 높은 정당 토론회다. 예비후보자들이 고성을 이끌어갈 군수 역할 자질 소신을 듣고 결정해달라. 지방선거문화를 지역언론에서 잘 이끌어 정보를 제공하겠다.

 

<모두발언 : 출마동기 및 각오>

황보길 제7대 고성군의회 의장과 11대 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냈다. 이번 선거에서 전문경영인 정신으로 고성 군정을 이끌겠다. 각종 사업의 성공을 거둔 저는 가히 전문경영인이라 할 수 있다. 전문경영인은 비단 사업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10년간 의정활동으로 배우고 익혀 전문가가 됐고 그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군정도 마찬가지로 전문 경영인의 정신으로 고성군의 미래를 만들겠다. 제가 평생 배워온 경험과 지식들을 창조적으로 융합해 군민 여러분이 믿고 인정해주시는 군수가 되겠다.

 

하학열 7년 전 군수직에서 중도사퇴하면서 군민과 당원 여러분께 큰 빚을 졌다. 과거 지난 7년간 수많은 반성과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화두는 오로지 고성군민이다. 그간 군민이 주신 사랑과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잊어본 적 없다. 권토중래라는 말이 있다. 윤석열 당선자도 수많은 실패와 좌절 속에서 권토중래해 오늘에 이르렀다. 고성을 항공우주도시, 수소도시, 마동호습지가 있는 천혜의 자연보고가 살아숨쉬는 스마트 고성시를 만들겠다.

 

배상길 군민 여러분이 알고 계시듯 작년부터 백두현 군수 퇴진운동을 하고 있다. 많은 불공정과 불법을 저질렀음에도 백 군수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 않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다. 제 투쟁의 확실한 마무리로 군민의 평가를 받기 위해 출마를 결정했다. 국민의힘 공관위의 경쟁력 있고 깨끗한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부적격 기준으로 성추행, 공직선거법 위반, 세 번 이상의 낙선자, 음주운전 등을 정했다. 공천 기준에 하나도 걸리지 않는 후보가 바로 배상길이다. 반드시 고성을 이롭고 새롭고 정의롭게 만들겠다.

 

이상근 다가오는 61일 우리의 당면과제는 군정교체다. 지금 고성은 위기에 봉착했다. 고성경제가 붕괴됐고 기업생산력이 감소됐습니다. 지난 4년간 고성군정은 군민이 주인이라는 소통도 신뢰도 없었다. 과감히 극복하고자 한다. 저는 소통으로 행복한 고성을 공정하고 새롭게 만들고자 한다. 군정교체, 완전한 군정 정상화를 반드시 이루겠다.

 

허동원 2008년 고성아시아교류협회를 설립해 고성청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했다. 고성미래연구원으로 현안을 철저히 분석하고 고성을 발전시킬 대안을 늘 고민했다. 30여 편의 칼럼으로 고성의 멋진 미래를 설계하고 세 번의 토론회를 개최해 고성 발전 대안을 마련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조직본부 고성군지역위원장으로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제가 생각하는 고성이 극복해야 할 고성의 상대과제는 고성군민의 갈등과 분열, 고성의 성장범위, 고성군의 인구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오늘 준비한 혁신 공약을 상세히 설명하고 군민과 당원의 선택을 받겠다.

 

<주요공약>

하학열 고성의 미래 100년을 위해 우주항공산업과 수소에너지산업을 육성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항공 절대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진주 사천 고성을 항공산업을 벨트화하겠다. 국내외 5.5세대 전투기나 군력의 수요가 2030년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엄청난 수요가 발생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매년 10조 원의 수주가 일어난다. 카이 고성공장을 전투기나 훈련기 생산 맞춤형 공장으로 확장 추진하게 되면 고성의 항공산업도 비약적으로 발전한다. 윤석열 새 정부 정책은 203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500, 2040년까지 1천 곳으로 확대해 수소경제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고성군도 수소에너지시대 도래한다. 이에 인접해 있는 통영 LNG가스기지의 천연가스는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인 수소를 만들어낼 수 있는 원천이 되므로 이에 대비해 준비하겠다. 군 관리계획 재정비는 필수적일 것이며 소멸 위기로 내몰리는 고성은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우주항공 신도시로 재탄생할 것이다. 이것이 첫 번째 공약이다.

 

배상길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는 100만 평의 마동호 공약이다. 자연과 공존하는 편안하고 행복한 고성을 위한 생태수생식물원 100만 평과 이것과 연계된 수륙양육용 대운하를 조성하겠다. 대운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연결할 것이다. 진해만에서 들어오는 수륙양육용 배가 당항만, 마동호, 고성읍, 삼산면으로 해서 남해 여수와 연결되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연결된다. 엄청난 관광수요가 창출되어 지속가능한 경제개발로 이어진다.

두 번째는 13년간 운영해온 복지에 관한 공약이다. 여성과 아이 장애인 청년과 교육 노인복지를 빈틈없이 촘촘하고 따뜻하게 운영하겠다.

 

이상근 2050년 번영의 기틀을 세우고, 소통과 울림으로 행복고성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미래고성 2050 이상근의을 777공약 발표하겠다. 7만 인구 고성을 만들겠다. 7천억 원 이상 예산을 확보하겠다. 7개 중견강소기업을 유치하겠다. 남부내륙철도 고성역 신설을 헤아려 역세권을 새로 창조하겠다. 무인항공기, 드론타운 건립 등 항공드론 철도 첨단도시 고성을 만들겠다. 고성 운하를 중점 개발해 교통 관광 물류중심도시 고성을 만들겠다. 맞춤형 지역일자리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일자리 중심 고성을 만들겠다. 고성관광개발공사 설립 등 문화관광 강소도시 고성을 만들겠다. 11개소 30세대 규모의 특별단지 조성해 읍면 격차를 해소하겠다. 치매안심병원을 개원해 두툼한 복지고성을 만들겠다. 항공고를 항공전문대로 승격 등 교육중심도시 고성을 만들겠다. 공정과 신뢰의 군정을 실현해 협치와 소통이 숨 쉬는 고성을 만들 것을 이 자리에서 준엄하게 약속한다.

 

허동원 고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고성 부자군민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0대 공약을 말씀드렸다. 무엇보다 고성은 청렴하고 반듯한 리더가 필요하다. 의회를 존중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혁신고성을 실현하겠다. 새로운 고성의 성장동력을 발굴해 고성 인구를 늘리겠다. 4년 임기 중 꼭 할 수 있는 공약 제시했다.

저는 스포츠 불모지였던 2011년 고성에 공룡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와 전국이주노동자 축구대회를 직접 개최했다. 이제 아시아유소년축구트레이닝센터를 고성에 유치하려고 한다. 아시아 30개국에 각 50명씩 1500명의 유소년 축구선수를 고성에 초청하겠다. 예산은 아시아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무상원조예산에서 3천억 원 이상을 유치해서 실현하겠다. 1500명을 가르칠 축구코치 통역사 청소년지도사 등이 필요하다. 국제학교도 지어야 한다. 학교운영인력도 필요하다. 전국 축구팀과 학부모가 고성에 줄을 설 것이다. 이 프로젝트 하나로 지역상권 365일 활성화될 것이다. 2천명 이상 청년일자리와 인구 유입된다. 제 공약 하나하나가 고성군민을 발전시키고 5만 군민을 부자로 만들게 설계돼있다.

 

황보길 타 후보 인구증가정책과 달리 인구 5만의 고성을 지키겠다. 인구감소속도 빨라지며 통계청은 생산가능인구 10년간 최소 250만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통계청도 인구감소를 단언하는데 인구 5만 도시가 7만으로 늘어나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 7만은 지금 인구보다 40%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비현실적인 공약이며 군민을 우롱하는 포퓰리즘의 전형이다. 황보길은 인구감소로부터 현재의 고성을 지키겠다. 군민 삶의 질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소멸하지 않도록 하겠다. 권역별 산업단지 조성해 일자리정책과 인구유지정책을 현실화하겠다. 회화 거류를 중심으로 동부권에는 조선해양 배후단지를 조성하고, 상리면을 중심으로 둔 서부권에는 환경단지를 조성해 지역 및 고성읍으로 인구집중시키겠다

 

<공통질의>

인구소멸방지대책

정재헌 인구 5만 무너진다. 증가도 좋지만 더 이상 감소를 막기 위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정책을 제시해달라.

 

배상길 인구감소 문제는 고성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지자체가 같은 문제에 직면해 해결방법 찾지 못했다.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 리더다. 인구증가정책으로 100만평 수생식물원, 수륙양용으로 경제활성화로 인구증가를 유도하겠다. 자연학교 귀촌시스템으로 도시인구 유입정책 펴겠다. 사망률이 출생율보다 높은 고성에서 소극적 정책은 인구감소로 이어진다.

 

이상근 고성의 인구가 5128명이다. 두어달 있으면 더 감소한다. 143명꼴로 사망하고 출생자는 없다. 인구증가대책은 시급하다. 소멸을 방지하는 것이 증가대책이다. 777대책 발표했다. 7만 가능하다. 7개 기업유치한다고 했다. 인구가 유입된다. 현재 고성군에 각종 묵은 농지문제 등을 완화해야 한다. 송학리 농지규제 완화하고 공동주책건설해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 도시규모를 확장해야 한다. 고성군을 전원도시 귀향도시 특구지정으로 300세대 유치하는 단지 조성하고 읍면격차 해소 위해 퀄리티 있는 단지 조성하겠다.

 

허동원 인구가 4만명대 떨어지면 공무원숫자도 줄어들고 중앙정부 예산도 줄어든다. 고성인의 자존심이 무너진다. 고성의 인구소멸방지는 단기적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단기적 관점은 출향인 30만 명이다. 귀향으로 소멸 방지해야 한다. 40~60대 실직자 많다.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고향이 따뜻하게 맞아주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 정착할 수 있는 지원제도가 마련돼야 한다. 고향사랑기부금이 내년 시행된다. 출향인의 기부금으로 스마트팜 농수축산 기금을 조성하겠다. 3년 정도 스마트팜 단지에서 연습하고 준비해 정착하도록 하겠다.

 

황보길 자신있게 말씀드린다. 시대와 현실을 분석해 마련해 실현가능성 높다. 정부는 올해부터 매년 1조원의 소멸기금을 지원한다. 기금으로 성장동력을 만드렉. 보육환경 여성 삶의 환경을 바꾸겠다. 청년 창업자금 확보하고 귀농귀촌 정책 수정보완해 일할 수 있는 청장년이 귀농귀촌해 군과 발전하도록 하겠다.

 

하학열 지자체 인구증자 정책 성공한 적 있나? 세계 패러다임이 바뀐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소 하고 있다. 석유시대 간다. 기득권이 사라진다. 수소시대가 오면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농촌형 도시에서 기업형 도시가 돼야 한다. 다른 후보들 공약 들어보면 어렵다. 대통령과 같이 수소시대를 열겠다.

 

2.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정재헌 지자체 선거 시작 후 20년 가까이 올라오는 주제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점검해야 한다. 1차산업인 농수축산업이 65%. 조선산업 무너지고 항공산업이 주축이 된다. 후보자들이 수장이 될 대 모두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선 집중 투자육성 답변 듣겠다.

 

이상근 7개 중견강소기업 유치 공약 있다. TF팀 구성해 기업유치하겠다. 혐오시설 유해시설 아니라 전망있는 기업을 유치하겠다. 2개 정도 MOU단계에 와있다. 기업유치가 경제활성화의 동력이라 생각한다. 고성이 항공고가 전문대 못돼 기본 인프라 없다. 항공고를 항공전문대로 5년제로 승격시켜 무인항공기 드론타운 건립해 항공기업을 하고 회화 당항에는 관광기업을 유치하겠다. 고성운하를 건설하겠다고 공언했다. 기대해달라.

 

허동원 고성은 1차산업이 근간이고 조선도 특화해야 한다. 항공우주산업 유치에도 노력해야 한다. 고성의 보배같은 사업이다. 항공우주산업을 선택하겠다. 정부에서 천문학적인 예산 투입한다. 윤 당선인이 사천에 공약했다. 대통령말보다 지역개념이 상위다. 고성에 뭐가 있나? 지역균형발전 위해 항공우주청 고성에 유치돼야 한다. 우주산업단지라도 고성에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황보길 고성시장규모를 확대하고 활성화 방안 연구했다. 도의원시 국비 확보해 농협주유소 뒤 공영주차장 조성했다. 시장 확대 위해 생각하고 준비한 것이다. 외지인들이 고성시장을 방문하는 비율이 전체 30% 이상이다. 고성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토요시장 상설화 추진하겠다. 공간 환경 조성으로 농산물 판매하고 농어업인 수익 증대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하학열 카이 사천공장 고성공장을 다녀왔다. 현재 2조 정도고 10조가 된다. 사천이 다 소화못한다. 항공산업 고성에 20만평 와야 한다. 삼강엠앤티 방문했다. 풍력 하부구조가 공장이 꽉 찼다. SK 50억 투자했다. 동해 조선소 성장할 것이다. 그 지역에 도시계획해 정주여건 마련해야 한다.

 

배상길 지금은 123차 산업을 따로 발전할 때 아니다. 상위버전 하나로 자연스럽게 연동되는 방향을 잡아야 한다. 마동호 100만 평을 구체화한 계획도다. 이 지역이 수생식물로 자연정화하는 대규모생태식물원이다. 수륙양용운하가 만들어진다. 자연친화 친환경적 운하다. 세계적 관광지가 될 것이다. 100년동안 먹고살 수 있는 경제활성화 방법이다. 새시대 새로운 산업 변화가 고성의 변화를 이끌 것이다.

 

정재헌 1차 농수축산업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문제는 1차산업 중 수산업은 최근 몇 년 사이 가리비 지역 특산품이다. 종패보급이 안 돼 어장 절반 이상이 비워져 어민들이 고생했다. 종패 중국에서 수입하니 질도 안 좋고 양도 부족하다.

 

<상호토론 : 주도권토론>

허동원 이상근 후보에 질문한다. 공약 보면 역대군수 공약 모아둔 듯하다. 고성개발공사는 하학열 군수 낙마해 재선거 당시 김종환 후보 제시공약이다. 이 많은 공약 4년만에 할 수 있을까 의구심 든다. 한 번만 하실 건가? 남진기념사업회와 투자협약으로 남진랜드 유치해 1500만 명 유치한다고 홍보했다. 30만평 이상 부지 필요한데 어디를 생각하나?

 

이상근 구체적으로 부지 발표할 상황은 아니고 남진핸드 MOU 맺었다. 사업하려고 전국을 찾는 중 적합한 곳이 고성이라고 한다. 연구한 분이 고성중 4회 후배다. 그분 연계해 투자하겠다고 한다.

 

허동원 남진랜드 사업팀 알아보니 고성 남해 거제 알아봤고 거제 확인됐다. 그런데 고성에 하겠다고 한다.

 

이상근 일종의 물타기를 한다고 본다.

 

허동원 내년에 거제에 구체적 부지가 확정돼있다고 한다. 확인해보라.

월이가 그린 고성문화에 대해 검토하고 칼럼도 썼다. 공약은 뺏다. 천문학적 예산이 든다. 마동호 문제가 있다. 오래 형성된 간사지 갈대숲 환경이 파괴된다. 고성동남쪽이 섬이 된다. 고성운하는 중장기 전략이 필요하다. 6.5키로 운하를 예산으로 어떻게 확보하나?

 

이상근 도비 국비로 확보하겠다. 고성관광개발공사 추진이 그래서다. 고성군이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고성군 공공기관과 민자 투자로 종합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예산확보 걱정 안 해도 된다.

 

허동원 예산 걱정말라는 것은 준비가 안 된 것이다. 국가에서 지원되지 않으면 예산 확보 안 된다. 명분이 필요하다.

하학열 후보는 수소경제산업을 내세웠다. 수소기업 어떤 것이 있나?

 

하학열 2015년 파리 기후협약에 의해 50년까지 탄소중립 0 만든다. 국제적으로 2050년까지 지구 기온을 2도 제한한다는 협약이다. 탄소를 사용한 에너지 제품은 수출에 클레임이 걸리고 관세를 물린다. 세계가 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2030년까지 탄소를 줄이겠다고 하고 있다. 고성이 수소경제를 이끌 수 있는 것은 천연가스에서 나오고 천연가스는 메탄이다.

 

허동원 하 후보가 이야기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LNG보다 2배 이산화탄소 나온다. 탄소 0 정반대 개념이다. 하이화력 LNG발전소 전면재검토한다고 했는데 수소경제 이율배반적이다. 국가적 어젠더 아니다. 20~30년 있어야할 문제다. 윤석열 정부가 이야기한 공약을 답습한 것이다.

 

황보길 이당리 카이공장에 대해 미래를 위해 제2의 공장 장소는?

 

하학열 대독산단 이당산단이다.

 

황보길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하학열 박완수 후보 왔을 때 고성은 농지 산 바다 제한돼 균형발전 안 된다, 지사가 되면 지역농지 풀어야 한다. 송학고분군 앞 농지

 

황보길 농지진흥지역 해제는 동해면 10여 차례 방문해도 안 되고 있다. 이당리 공장 최대한 키워서 한 곳이다. 이상근 후보 질문하겠다. 7개 중견기업 유치하겠다 했는데 중견기업 자격은?

 

이상근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이상. 5조 정도, 롯데그룹의 예산보다 낮은 수준이다.

 

황보길 중견기업 7개가 동해면 부지에 7천억 규모 공장도 유치 안 돼 애먹고 있다. 7개 들어올 수 있다고 보나?

 

이상근 계획해 투자의향 밝힌 회사가 2곳이다. LNG 탱크 건립하는 회사다.

 

황보길 이상근 후보 777공약 허구에 가까운 공약이다. 2개 정도의 기업이 생각한다는 것은 무책임한 발상이다. MOU문제도 개인이 1조 규모를 협약 발표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운하 건설 6.5km 발표했다. 농어촌공사 마동호가 공사 준공됐고 정화 492억 남아있다. 포함 안 시키고 공약발표했나?

 

이상근 두호배수지 아우라지배수로 송학리 관통하는

 

황보길 그러면 무슨 효과가 있나? 신월리 당항만 수심은 알고 있나?

 

이상근 계획은 깊이 5m 준설이다.

 

황보길 정부 예산도 국도 하나 놓는데 1천억 이상은 예타 필요하다. 의원 10년 경력으로 말씀드린다. 허황된 말씀은 적절하지 않다.

허동원 후보님, 정책도 좋은 정책 말씀하셨는데 사무실 현수막에 윤석열 후보 인정하는 후보라고 돼있는데 어떤 인정인가?

 

허동원 대선기간동안 윤석열 후보가 고성군지역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서울에서 윤석열 후보 정치선언과 함께 정치 시작하고 윤석열후보와 함께 입당했고 포럼 부위원장 맡으면서 인정받은 후보라 말씀드린다.

 

황보길 그러면 나머지 후보들도 다 인정받은 것이다. 다 공동위원장 하고 다 열심히 했다. 당선자에게 인정받은 것이다. 혼자만의 생각이다. 선거위반소지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하학열 허동원 후보가 수소 이야기했다. 설명 드리겠다. 수소는 그레이수소 블루수소가 있다. 그레이수소는 천연LNG가 메탄이다. 고압수증기를 쐬면 수소 세 개가 나오고 co2 나온다. 그레이수소다. 인정받지 못한다. 그레이수소를 포집해 블루수소부터 인정받는다. 천연가스기지가 있는 안정은 고성과 가깝다. LNG 기지가 평택 인천 삼척 있다. 평택 수소경제 시작됐다. 우리가 최고 빠를 수 있다. 현실이다. 대통령이 공약했다. 윤석열 대통령 공약 받들어주는 것이 책무다.

황보길 후보가 농업진흥지역 풀기 어렵다고 했다. 그럼 사천은 카이 공장 지을 때 농지 아니었나? 농지 아니었던 지역 있나? 필요하면 풀고 할 수 있다. 해외항공 수주 많이 들어오는데 농업진흥지역이라고 풀지 않고 항공산업 되나? 국가정책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얼마든지 풀어서 할 수 있다. 군수의 노력에 의해 할 수 있다.

운하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이상근 후보에 질문하겠다. 운하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가?

 

이상근 아우라지에서 신월리까지 300만톤 하천 보를 만들어 저장할 것이다.

 

하학열 수륙양용운하는 뭔가?

 

배상길 이상근 후보가 말하는 것은 건설을 통한 환경파괴적 운하다. 제가 말하는 것은 환경을 유지하고 생태환경적 운하다. 수륙양용배가 이미 개발해있다. 적용할 곳이 없다. 육로 이용해 브릿지 식으로 넘어간다. 당항포 마동호 고성읍에서 여수까지 갈 수 있느냐

 

하학열 마동호는 올해 22일 국가습지로 지정됐다. 습지지정으로 습지보전법에 의해 관리된다. 우포늪에 가운데 질러 운하를 만들면 국가에서 인정하겠나? 습지는 국가의 중요한 자산이다. 습지보전법에 의해 관리된다. 아름다운 마동호를 왜 운하를 뚫어 파괴하려 하나? 제한행위는 건축물 증축, 형질변경, 습지 수량 증가 감소행위, 모래 자갈 등을 채취하는 행위, 광물을 채취하는 행위, 동식물 경작 행위. 운하를 뚫으면 어떻게 되나? 담수호의 근본적인 기능을 파괴한다는 이야기다. 습지 갈대숲 재산이다. 습지를 만든다면 얼마나 드나? 자연습지 고성군 스마트도시, 젊은 사람들이 들어오는 도시로 만들고 싶다.

 

배상길 하학열 후보 질의와 제가 설명드릴 공약이 부합되니 먼저 말씀드린다. 수륙양용 운하는 건설을 통한 것이 아니다. 친환경적이다. 마동호와 간사지 생태환경공원 100만평 만들 것이다. 둑에는 계절별 꽃동산을 만들어 연 100만 명 이상 찾아오는 생태공원을 할 것이다. 수륙양용배는 이미 개발돼있다. 마동호 100만평은 공유수면이다. 바로 풀 수 있다. 지역구인 마동호에 새벽에 가보면 가슴이 떨린다. 저기를 어떻게 개발해 고성군이 100년을 먹고 살지.

이상근 후보님이 같은 마동호 대운하 6.5km 개발이 주요공약이다.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6.5km 깊이 폭 예산을 구체적으로 차이점이 뭔지 말씀해달라.

 

이상근 수륙양용운하는 파악못했다. 1단계 아우라지 율대 당항만 간사지 연결한다. 옆을 뚫어서라도 당항만하고 수로를 개설할 것이다. 길이 6.5km 높이 5미터 300만톤 물을. 운하 조성으로 택지조성으로 재원 확보 가능하다. 관광인프라 구축한다. 지역경제를 구축하는 시너지효과 있다. 중간에 보를 설치해 저수할 것이다.

 

배상길 답변 중 핵심이 천문학적 예산 관계다. 공사기간이 4년이 아니라 50년이 될 수 있다. 해수의 흐름이 마동호와 고성읍을 연결하는 6.5km의 기술적 흐름이 현실 불가능할 수 있다. 수륙양육용 운하와는 차별된다.

하학열 후보에 질의한다. 현 백두현 군수의 수산업분야 공모사업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공약했다. 설명해달라.

 

하학열 수산업 하면 스마트 양식이 대세다. AI 활용해 관리하고 먹기 수온 영양 등 자동으로 전송돼 관리할 수 있다. 스마트양식을 하면 열악한 어업이 발전되고 새로운 분야 양식이 된다. 여러 산업이 공동으로 하는 것이다.

 

배상길 정확히 이해 못하는 듯하다. 남동발전에서 하는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는 백 군수가 가져와서 하는 것으로, 전문가가 현실성 없다고 했다. 착수조차 못하고 있다. 남동발전소에 어떤 장점을 갖고 하려는지 발언해달라.

 

하학열 잘 모르겠다.

 

배상길 잘 모르는데 베낀 것인가?

 

이상근 하학열 예비후보에 묻는다. 남부내륙철도 조기개발하겠다고 했다. 기월리 7만평 꽃단지 조성한다고 했다. 7만평 군유지인가 매입해 화훼단지 하겠다는 건가?

 

하학열 5년 후에 역사 들어선다. 역사 중심으로 방사성 도시 조성이 꿈이다. 농업기술센터 중심 디노팜을 만들겠다. 기술센터에서 연구 많이 되고 있어 화훼단지 만들어서 학습장을 만들 계획이다.

 

이상근 핵심은 7만평이 보통규모가 아닌데 군유지 매입으로 하는 것인지 투자해서 조성하는 것인지?

 

하학열 농업인들에게 임대한다. 수확량만큼 임대료를 군비로 드리고 디노팜을 조성하겠다.

 

이상근 역세권 주변 개발은 지역기반 확충 위한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 성장산업과 역세권 성장은 안 맞다.

 

하학열 고성읍에 새로운 신도시를 만들어야 확장성이 있다. 수소시대가 되면 율대농공단지 주변에 공단을 만들 것이다. 송학고분군도 관광객이 와서 KTX에소 내리면 관광할 수 있는 방사성 도시를 만들어 그 주변을 신도시로 만들겠다.

 

이상근 7만평을 조성할 정도라면 신도시는 얼만큼의 면적인가?

 

하학열 신도시는 하기 나름이다.

 

이상근 7만 평도 신도시 조성 가능성이 있는데 7만평은 농민에게 임대해 조성하고 신도시는 신도시대로 조성한다고 하는데 맞지 않다.

 

하학열 신도시는 민자 들어와 집을 짓고 들어와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도시가 발전할 수 있다.

 

이상근 배상길 후보 패기있고 젊고 하고자 하는 부분 인정한다. 배상길 후보 주요공약 중 어르신 복지, 요양보호사 등 구체적 방안은?

 

배상길 2009년도 경남대 사회복지대학원 졸업 후 13년간 노인복지센터 운영하며 사업을 운영했다. 노인복지에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고생한다. 그들 처우를 현장에서 보고온 저로서는 처우개선비 전혀 지원되지 않고 있다. 제가 군수가 되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비를 상향하고 요양보호사들이 자녀 대신 지켜주고 말동무해주고 있다. 확실히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이상근 허동원 후보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치 경제타당성 없다. 1조원 이상 든다. 구체적인 방안은?

 

허동원 민자유치다. 화성에 유치하려다 포기했다. 당항포는 바다도 있고 공룡테마도 잇다. 가덕도 공항, KTX도 있다.

 

이상근 남진랜드 허황되다 하는데 현실성 있는 공약 필요하다. 남진랜드는 허황되지 않다. 저쪽에서 투자하기 때문에 받아들인 것이다.

 

허동원 거제에 확정됐다면 책임질 것인가?

 

 

<비공개 질의>

정재헌 지역언론사로부터 이슈,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비공개 질의다. 사전에 공개되지 않았고 현장 즉석 질의로 답변 듣는다.

 

한태웅 다양한 청년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고성 청년들은 체감하지 못한다고 한다. 고성군 청년들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은?

 

황보길 5만 지키기 공약에 청년정책 포함돼있다. 지금까지 청년정책은 정부에서 자기들만의 청년정책이었다. 지역 현장여건 고려하지 않았다. 청년정책을 특별히 생각한다. 5만 지키기 역점사항이다. 청년정책을 기획하며 청년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일자리, 지역여건 등 돌출된 것이 귀농귀촌, 창업정책 등이다. 공약 중 정부에서 추진하는 소멸지역 1조원 지원을 최대한 고성에 올 수 있도록 사업비를 확보하면 100~200억쯤 된다. 그 자금으로 청년정책을 하겠다.

 

하학열 시장 나가면 군민이 할 것이 없다. 청년들의 한숨이다. 청년들을 위해서는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 이득을 취해 삶을 누려야 한다. 내 삶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창업하려는 분들에 대해서는 농업청년들에 대한 정책은 많다. 어업인 등 창업 청년 지원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근본적 대책 마련하겠다.

 

배상길 청년들은 어려운 시대를 지나고 있다. 건국대 농업교육 전공자다. 2년 전 고성군에 전국 최초로 꿈키움바우처가 통과되지 못할 때 청년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중학생 5만 원 고등학생 7만 원 꿈키움 바우처 예산 23억이다. 모든 군의원 반대할 때 논을 팔아서라도 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국민의힘에서 당론을 거절했다고 비난받았다. 지금은 모든 후보가 꿈키움바우처를 확대하겠다고 한다. 초등학생도 준다고 한다. 청년에 현금을 지원하기보다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인문학 학교를 만들겠다.

 

이상근 제 아이도 취직을 못해 몇 년간 고생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항공고를 항공전문대학으로 승격하겠다는 공약했다. 대학 공부까지는 지자체에서 부담해야 한다. 대학을 지원하겠다.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농어민후계자들에게 길을 열어줄 대책이 필요하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을 만들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꼭 실천하겠다.

 

허동원 고성아시아교류협회 통해 15년간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 잘 알고 있다. 고성인구통계 보면 30대 초반이 바닥이다. 고성을 이끌 인재가 없다. 희망이 없다. 청년이 당당하고 꿈을 성취하도록 강화하겠다. 백두현 군수가 잘한 것이 청년정책이다. 고성아이들이 색다르고 크고 글로벌한 꿈을 꾸게 지원하고 싶다. 국내 청년들을 아시아로 진출시켰다. 경험과 노하우 네트워크로 아시아창업사관학교를 설립하겠다. 중앙 예산을 끌어오겠다. 임기 내 300개 청년창업을 지원해 아시아의 유니콘 기업을 만들겠다.

 

김윤호 평소 고성군의 리더로서 많이 생각하고 고심했을 고성군 미래 청사진을 제시해달라. 앞서 언급한 후보들의 중대공약과 중첩된다면 다시 한 번 말씀해주셔도 무방하다.

 

하학열 고성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은 권역별로 말씀드리겠다. 고성읍권역은 역세권 주변 신도시 재정비, 항공산업단지, 수소산업단지가 있다. 하일면권도 해양관광을 테마로 한 자란만 해양관광지구, 해양환경보존지구, 하이면권역은 에너지산업 중심으로 인구 1만명 지역 발전이다. 회화면은 휴양레저 당항포관광 배후도시로 만들겠다. 동해면은 풍력하부구조 단지로 발전시키겠다.

 

배상길 미래청사진으로 마동호 100만평 조성이 핵심이다. 이미 토지가 100만 평이 공유수면 하나만 풀면 확보된다. 농촌공사가 현재 소유하고 있다. 개발계획 짜면 당연히 고성군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돼있다. 100만 평에 세계적인 수생식물원을 만들 것이다. 봄에는 수양버들 여름에는 메타세쿼이아, 연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사계절 100만 명 이상이 찾아올 것이다. 건설쪽으로도 이뤄질 것이다. 고성군이 향후 100년동안 먹고살 먹거리가 거기서 나온다. GDP가 올라가게 될 것이다.

 

이상근 고향을 위해 뭘 할지 고민했다. 777공약을 발표했다. 7만인구 고성 7천억 이상 고성군예산, 1조도 더 갈 것이다. 7개 중견 강소기업 유치 공약은 필히 지키겠다. 임기 중 지키지 못해도 70~80%는 지키겠다. 군수를 하려면 스케일 크게 잡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고성 발전이 없다. 그래서 고민하고 하고자 하는 것이 그것이다.

 

허동원 고성의 미래의 모습이 고성의 권역별 공약에 녹여져 있다. 고성이 거제조선산업의 배후도시, 사천 항공산업 부품도시 딱지 벗어야 한다. 특화산업이 필요하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아름다운 바다로 경쟁력 있는 산업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는 아시아의 리더국가다. 화성에서 유니버설스튜디오 유치하려다 못했다. 당항포는 군유지다. 공룡테마를 선점하고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허황된 것이 아니다. KTX 생기면 5천만이 고객이다. 문화관광을 향해 관광 1조 시대 꿈이 아니다. 스포츠와 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도시로 만들겠다.

 

황보길 동부권 서부권 공약을 발표했다. 동부권은 거류회화 서부권은 상리 사업이 빨리 유치되기 위하 동해에 삼강과 사업벌이는 SK. 군수가 되면 빨리 계약 이끌어내겠다. 영오개천은 힐링하기 좋다. 도민들이 찾아와 힐링할 수 있는 센터를 건립하겠다. 삼산하일하이는 해양치유센터 관련 사업이 진행된다. 군민들에게 실익 갈 수 있는 대형 사업을 유치하겠다.

 

한창식 다 힘들다고 한다. 경제적 이유도 있고 노인 아동청소년 주거 관광산업 문제도 있다. 후보들 중 고성사회 제일 문제, 걸림돌,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배상길 살기가 힘들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다. 노인 아동 청소년 여성 장애인 모두 문제다. 고성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정치라고 본다. 정치가 변화해야 한다. 군민의 눈높이가 정치적 시각이 얼마나 높나. 그러나 정치는 변하지 않고 있다. 저도 정치인이라 부끄럽다. 정치가 변하지 않고 고성이 변하기 어렵다. 저출산으로 인구소멸 전국 230개 지자체 중 하위 13위다. 곧 고성도 인구소멸될 지역이다. 정치가 변하지 않고는 고성이 변하기 어렵다.

 

이상근 문제점은 지도자가 소통과 협치의 부재에서 왔다. 지도자가 공정하지 못해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불통의 시대를 개선해야 한다. 고성군민이 각 연령별로 다양하게 있다. 그 분들이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이상근하면 777공약 기억해달라. 반드시 지키겠다.

 

허동원 고성군민의 갈등과 분열이 극에 와있다. 이를 불러온 것은 정치인이다. 고성군수 권한이 너무 크다. 막강한 권한이 불러온 문제다. 군수실 없애고 군수는 밖으로 다니면서 사업과 민자를 끌어오겠다. 의회 시민사회와 협치 소통하겠다. 인구를 빨리 넣어야 한다. 다른 후보들처럼 중앙정부 막대한 지원이 필요없다. 빠르게 군의 위길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황보길 제일 문제는 정치라고 본다. 공감한다.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정치가가 한 말도 책임져야 한다. 또 문제는 군정에서 군수의 불통 배척 편가르기가 문제다. 저를 포함한 다섯분의 후보가 군수후보가 된다면 소통과 협치, 의회와 소통으로 충분히 잘 풀어 군민들에게 위안이 될 것이다.‘

 

하학열 600조의 부채를 1천조로 늘린 문재인 정부의 정권 교체시기다. 윤석열 당선자가 정권을 교체했다. 대한민국이 변할 것이다. 고성군도 61일이 되면 바뀔 것이다. 백두현 군수 공과가 있다. 과오도 있다. 산세공정도 군민에게 정확히 공개하지 않았다. 공장에서 뭐가 나오는지 군민들도 알아야 한다. 군청에 들어갈 어떤 분이든 군민과 소통해야 한다.

 

<마무리발언>

이상근 고성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고성에 살고 있다. 고성을 떠난 적이 없다. 고성은 제 삶의 터전이다. 고성사람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64녀 중 9번째로 태어났다.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지 않아도 삶의 가치와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생명과 삶의 가치를 일깨워준 고성에 보답할 것을 고민했다. 낙후된 고성을 살기좋은 곳으로, 공정과 신뢰로 협치 고성을 이루겠다. 777공약을 기억해달라. 전폭적 지지와 성원을 바란다.

 

허동원 어느 후보가 더 나은지 분별은 되나? 법학박사로 지난 10년간 공정을 가르쳤다. 부정이 난무하는 고성을 혁신하겠다. 고성이 위기다. 많은 예산을 끌어와야 한다. 중앙정부와 소통해야 한다. 젊고 유능한 일꾼이어야 한다. 수많은 정치인과 교류해왔다. 다른 지자체와도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정점식 의원과도 호흡 맞춰왔다. 군민 5만 모두가 부자되기를 바란다. 바꾸어 달라. 백두현 후보를 꺾을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달라.

 

황보길 매일 만나는 것 중 하나가 신호등이다. 신호를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진다. 군민 여러분의 신호를 기다리는 군수, 신호를 정확히 익는 군수가 되겠다. () 약속드린다. 작은 거인 황보길 화합과 연대의 시대를 열겠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

 

하학열 선거캠페인을 해보니 대통령선거 포함 60일 정도 된다. 거리에 나가보면 많은 분들을 만난다. 왜 다가서지 않았는지; 소회를 느낀다. 군민들의 사연을 느껴보고자 한다. 후보들이 발표한 공약 다 좋은 공약이다. 좋은 공약은 군수가 되면 선택해 군 발전에 힘쓰겠다. 대통령 공약도 있다. 정점식 국회의원 박완수 지사 떼를 지으면 발전이 있다. 고성군의 발전을 기하겠다.

 

배상길 새시대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나? 국민의힘이 바뀌고 있다. 제가 생각하는 군수는 군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군민이 타고 있는 수레를 방향을 잡아 맨 앞에서 끌고가는 사람이다. 군수를 목민관이라 불렀다. 지금은 군민이 군수보다 수준이 훨씬 높은 상황이다. 그래서 군민의 소리를 듣는 청민관이라 부르는 것이 옳다. 인격을 시험해보려면 그에게 권력을 주어보라는 링컨의 말이 있다. 권력을 쥐었을 때 정치인 돈벌이꾼이 될 수 있다. 군민의 소리를 듣겠다. 군민의 눈높이와 새시대를 여는 존경받는 군수가 되겠다.






고성방송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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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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