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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5-03-23 오전 11:10:42 | 수정 2025-03-23 오전 11:10:42 | 관련기사 건
- 최학범 의장, 허동원·서희봉 위원장 진화 상황 살피고 소방대원 격려
- 현장에 도의회·도지사·산림청장 모두 나와…대응체계 강화 나서"
경상남도의회(의장 최학범)가 경남 산청군에서 일어난 산불과 관련해 즉각 대응하기 위해 현장을 긴급히 찾았다.
현장에는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유계현 제1부의장(진주4, 국민의힘), 허동원 경제환경위원장(고성2, 국민의힘), 신종철 도의원(산청, 국민의힘)이 함께 산불 상황 보고를 받고 피해 현장을 살폈다.
도의회 방문단은 산불 끄는데 투입된 산림청, 소방, 군 관계자들과 진화대원들을 격려하며, 조속히 불을 끄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와 임상섭 산림청장도 함께 진화상황을 지휘하고, 피해 확산 방지와 신속한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이튿날에도 도의회 방문이 이어졌는데, 허동원 위원장과 권혁준 부위원장(양산4, 국민의힘)이 어제에 이어 연이틀 현장을 찾았고, 건설소방위원회 서희봉 위원장(김해2, 국민의힘)도 찾아와 도-시·군, 소방본부가 적극 협업해 줄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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